[주간분양] 지난주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만 청약 1순위 마감
[주간분양] 지난주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만 청약 1순위 마감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2.10.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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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가구 모집에 651건 접수…평균 경쟁률 3.74대1
(이미지=신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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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청약홈을 통해 청약받은 일반분양 아파트 중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26~30일 전국에서 일반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 5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일반분양 아파트 중에는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이 단지는 지난달 27일 1순위 청약에서 174가구 모집에 651건을 접수해 평균 3.74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달 5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7~19일 계약한다.

'장성 바울루체'는 116㎡D 주택형에서 미달했고 '천안 부성지구 우남퍼스트빌'은 특별공급 제외 305가구 모집에 75명만 청약해 모든 주택형에서 계획만큼 입주자를 모으지 못했다. 

오피스텔 중에는 '성남 수진역 파라곤'이 39·57㎡를 제외한 나머지 주택형에서 공급 수만큼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했고 '인천계양 유탑 유블레스'는 408실 모집에 단 6명이 청약해 모든 주택형이 미달했다.

sout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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