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지난주 분양 아파트 5곳 모두 1순위 마감 실패
[주간분양] 지난주 분양 아파트 5곳 모두 1순위 마감 실패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2.09.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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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 '은평 디에트로 더 퍼스트'는 82호 모집에 303건 접수
(이미지=신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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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한 분양 아파트 5곳 모두 1순위에서 공급 가구 수만큼 입주자를 모집하는 데 실패했다. 순위 내 모집 마감에 실패한 단지도 3곳 있었다. 공공지원민간임대 아파트 '은평뉴타운 디에트로 더 퍼스트'는 82호 모집에 303건을 접수했다.

1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전국에서 분양 아파트 5개와 공공지원민간임대 아파트 1개 등 총 6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지난주 청약받은 아파트 5개 단지 모두 1순위에서 공급 가구 수만큼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했다.

우선 'e편한세상 주촌 더 프리미어'는 84㎡A와 115㎡B 주택형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84㎡B와 99㎡A, 115㎡A는 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도 59㎡와 84㎡A 주택형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49㎡는 2순위에서 입주자 모집을 마쳤다.

'양양 스위트엠 디오션'은 84㎡B와 99㎡B 주택형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50㎡와 59㎡A, 84㎡A, 99㎡A는 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59㎡B는 미달했다.

'광혜원 포레가'는 74㎡만 2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59㎡A와 59㎡B는 순위 내 입주자 모집 완료에 실패했다. '구서다움파크'는 전 주택형 미달을 기록했다.

지난주 청약받은 공공지원민간임대 단지 '은평뉴타운 디에트로 더 퍼스트'는 82호 모집에 303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3.6대1로 청약을 마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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