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지난주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만 청약 1순위 마감
[주간분양] 지난주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만 청약 1순위 마감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2.09.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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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가구 모집에 8313건 접수…평균 경쟁률 25.7대1
(이미지=신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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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청약홈을 통해 청약받은 단지 중 일반분양 아파트인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9일 일반분양 아파트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오피스텔 등 13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이 중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 아파트는 6일 1순위 청약에서 324가구 모집에 8313건을 접수해 평균 25.66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15일 당첨자 발표 후 26~30일 계약 예정이다. 지난주 청약 단지 중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단지는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뿐이다.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은 모든 주택형에서 미달 없이 청약을 마쳤고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와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는 각각 1개 주택형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반월 3차 세움펠리피아'는 1개 주택형에서 미달했고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은 2개 주택형에서 미달했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와 '아산 한신더휴'는 각각 1개 주택형과 2개 주택형을 제외한 나머지에서 미달했다.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와 '우방아이유쉘 유라밸',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모든 주택형에서 공급 수만큼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진접 유승한내들 더테라스'와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도 일부 주택형에서 미달했다.

sout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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