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단법인 경남양파농업인연합회 출범 경남도가 16일 진주시 초전동 소재 경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경상남도양파농업인연합회(이하 연합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출범식에는 조규일 경상남도 서부부지사, 강양수 농업기술원장, 시·군 양파재배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연합회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출범식에 이어 재단법인국제농업개발원 정범윤 원장의 양파재배기술 교육, 농식품부 심동욱 사무관의 농업수입보장보험 설명과 행사장 밖에서는 양파농작업 기계 전시 및 설명이 이뤄져 참석한 양파농업인의 만족도가 높았다. 연합회 임재원 회장은 “많은 양파농업인들이 조직화에 동참하도록 연합회가 선도적인 역할로 양파수급조절을 통한 양파가격 폭락을 예방해 양파농가 소득안정에 기여할 것&r 부산·울산·경남 | 김종윤 기자 | 2016-05-16 14:46 양파 한망 1천원에 내다 팔아… 농가 생산비도 못건져 19일 전남·북 등의 양파 재배농가에 따르면 올 초부터 크게 떨어진 양파 값은 중만생종 수확이 막바지인 지금까지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그나마 조생종의 경우 재고물량이 줄어 사정이 나았지만 중만생종의 경우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서울 가락시장에서 거래되는 양파 도매시세 역시 한달 이상 바닥세에 머무르고 있다. 최근 한달간 상품 1㎏당 시세는 평균 400~500원. 특히 지난 16일에는 381원으로 하락, 한달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 전북 완주군 - 공급과잉 저장 공간마저 없을 정도 전북지역의 경우 양파와 마늘가 지난해 가격대가 높게 형성돼 농가 재배 면적이 늘었고, 올해는 기상여건 마저 좋아 생산량이 더 늘게 됐다. 양은 늘어나고 사회 | 전국종합 | 2014-06-19 18:08 무안군, 양파 가격안정대책 추진 총력 [신아일보=무안/신근호 기자] 전남 무안군은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양파가격이 하락세로 이어짐에 따라 중만생양파 가격안정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가격지지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무안군은 우선 지난 3월 19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2014년 양파수급조절대책과 관련해 정부 비축수매와 수출을 추진하기로 한 물량(약 2만8,000톤)에 대해 조기 실행해줄 것과 가공물량을 포함 10만톤에 대한 시장격리대책을 건의했다. 또한 지난해 양파 조기식재와 생육기 31℃가 넘는 고온현상으로 양파 잎마름 현상이 심화되어 생산량은 감소했음에도 가격은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어 농가의 피해는 커지고 농협 등 유통인들의 경영악화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의무수입물량의 중단을 촉구했다. 군은 긴급 무이자 수매 광주·전북·전남·제주 | 무안/신근호 기자 | 2014-06-15 16: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