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5-1생활권 스마트시티 시행자에 '세종시-LH 컨소'
행복도시 5-1생활권 스마트시티 시행자에 '세종시-LH 컨소'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4.03.2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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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건축 설계 등 개발 절차 수행
최근 정부세종청사 인근 행복도시 전경. (사진=행복청)
세종시 행복도시 전경. (사진=행복청)

행복도시 5-1생활권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시행자에 세종시-LH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들 기관은 서비스와 건축 설계 등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절차를 수행한다.

국토교통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함께 세종 행복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사업 시행자로 '세종 스마트시티 컨소시엄'을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컨소시엄은 세종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시범도시에 도입될 스마트 서비스 설계·개발과 함께 건축설계 등 도시 개발을 위한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행복청과 함께 세종 시범도시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서비스를 누리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세종시, LH와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seojk052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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