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과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YFCEO)가 공동주관하는 '제43기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이 지난 13일, 55명 신입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은 21세기형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하는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지난 200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3기를 운영하게 됐다. 

프랜차이즈 성장경험 노하우 전수와 함께 관련비즈니스 중심으로 과정이 운영된다. 22년동안 2천명의 원우들이 함께 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중에 하나이다. 

박용석 상남경영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연세대 프랜차이즈 과정은 당연한 초이스 중에 하나로 이미 프랜차이즈 업계에 생태계가 조성된 과정으로 서로간의 도움을 주고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상남경영원에서도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전달해주겠다:고 말했다.

강석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 이후 프랜차이즈 해외진출을 도모하고 진행하고 있으며, 협회 코트라 aT센터 정부와 함께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라며 "프랜차이즈 산업을 함께 이끌어가고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박효순 연세대 FCEO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2024년부터 2년간 총동문회장을 활동하면서 열정적으로 시대적 일꾼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라며 "프랜차이즈 정통을 만들어가는 국내 최대의 과정으로 선택한 연세대 FCEO 에서 프랜차이즈에 대한 구조를 잘 습득하고 세계속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세대 FCEO는 지난 2002년 1기를 시작으로 1800여명의 프랜차이즈 산업 관련 원우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