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 "35년 사랑을 초심으로 극복"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 "35년 사랑을 초심으로 극복"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1.0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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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무식 개최, 최광은 회장 신년사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 기본 강조"
멕시카나치킨 최광은 회장이 '탈열관림(脫影觀林)' 자세를 강조했다. [제공=멕시카나]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멕시카나가 지난 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멕시카나 본사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광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하여 “구성원 모두가 초심을 잃지 않고 기본에 충실히 임하는 것이 지난 35년 간 고객에게 받은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는 길이다. 그 기본을 바탕으로 탈영관림(脫影觀林)의 자세로 고객에게 한층 더 폭넓고 새롭게 다가갈 수 있는 시야를 길러주기 바란다.”라며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의 기본을 강조했다.

멕시카나는 HMR 사업 확장과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청룡이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의미하는만큼, 올해는 임직원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변화와 성장을 거듭할 수 있는 해로 만들어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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