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SY프랜차이즈가 정성담은 숯불갈비 ‘양촌옥’을 직영점이 새롭게 오픈했다.

양촌옥의 시그니쳐 메뉴는 갈비&한우 코스 요리로 특허 받은 기법인 벌꿀로 양념한 소갈비와 돼지갈비, 생갈비를 코스요리로 즐길 수 있으며 꽃등심과 안심 등 1+등급 한우를 단품으로 판매하고 있고 육전과 육사시미 등 일품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양촌옥의 코스 구성으로는 계절죽과 동치미, 샐러드가 제공되며 모듬회, 육전, 잡채, 게장이 제공되며 메인구이 고기와 상추무침, 갓 피클, 백김치 등이 제공되며 식사는 된장찌개&솥밥, 냉면, 떡만두국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국산 주류와 함께 소고기와 페어링이 좋은 엄선된 와인들도 구비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고가 맛과 함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양촌옥의 정식메뉴로는 된장찌개&솥밥 과 9가지 반찬이 기본 추가되어 있다. 한우 불고기 정식이나 보리굴비정식, 갈비찜 정식이 있으며 그 외 식사메뉴로는 곰탕과 육회비빔밥, 떡만두국, 냉면 등도 있다.

양촌옥은 2인부터 4인까지 예약할 수 있는 룸 3개와 최대 8인까지 예약할 수 있는 룸 2개를 갖추고 있고 홀 단체석은 16명까지 예약 가능하다. 식사 후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구비되어 있다.

양촌옥 관계자는 “양촌옥은 볕 양, 마을 촌, 집 옥 글자를 사용하였으며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마을의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한옥 컨셉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모임, 회식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

또한 “예약 시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매장 앞, 뒤쪽 넉넉하게 주차가 가능하며 자가 이용시 장지사거리에서 경안교 방향으로 내려가다 보면 좌측에 크게 한옥으로 위치해 쉽게 찾을 수 있고 대중교통 이용시 양벌 3통 현대주유소 희망교회 방면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고 전했다.

양촌옥은 구 오포진뚝닭에서 양촌옥으로 새단장한 가운데 오픈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새 단장 오픈이벤트로 소갈비, 돼지갈비 3+1 이벤트, 찐 만두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SY프랜차이즈의 정성담은 숯불갈비 ‘양촌옥’ 예약은 네이버예약을 이용하거나 유선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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