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년사] 중기부 오영주 "현장에 답 있다, 적극소통 할 것"
[2024 신년사] 중기부 오영주 "현장에 답 있다, 적극소통 할 것"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3.12.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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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정례협의체 신설, 납품대금연동제 안착, 거읍승계 활성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오영주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이 29일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우문현답’의 자세로 기업인 여러분들과 적극 소통하겠다”며 “소상공인 정례협의체를 신설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4년 신년사를 통해 △납품대금연동제 안착 △가업승계 활성화 등에 힘쓰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오 장관은 “소상공인의 생업안전망을 강화하고 기업가정신에 입각한 성공모델을 창출하겠다”며 “노란우산공제를 확대하고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도 늘려 소상공인의 생업안전망을 튼튼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폐업 부담을 완화해 손쉽게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며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해 혁신과 창의력이 골목상권에 모여들고 자생적으로 상권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장관은 중소기업이 미래 글로벌경쟁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전세계 167개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현지 진출기업 등 기존의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중소기업 수출 원팀’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오 장관은 “이렇게 구축된 플랫폼을 통해 국가별 맞춤형 수출전략과 현지 밀착 서비스를 마련하고 신흥시장 개척과 수출품목 다변화에 힘쓰겠다”며 “신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글로벌 혁신특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스타트업 코리아 실현을 통해 창업·벤처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하겠다”며 △스타트업 투자유치, 협력기회 창출 △글로벌 창업 허브 조성 △창업 비자제도 개선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신규조성 △기업형 벤처캐피탈 규제 완화 등을 약속했다.

오 장관은 “급변하는 글로벌 기업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겠다”며 “탈탄소 기술개발과 시설투자 지원을 확대하고 탄소 인증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제조혁신을 추진하고, 생산성 혁신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등 중소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jangsta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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