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 외래진료·병상수 OECD ‘최다’… 의사수는 꼴찌서 두 번째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확대를 추진 중인 가운데 우리나라의 1인당 병원 외래진료 횟수와 병상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내에서 가장 많지만, 인구 대비 의사 수가 꼴찌에서 두 번째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한국은 자살사망률이 줄고 있지만, 여전히 OECD 1위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보건복지부는 OECD가 이달 초 발표한 ‘보건통계 2023’의 주요 7개 분야, 26개 지표를 분석해 최근 공표했다.세부내용을 보면 지난 2021년 기준 우리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 진료를 받은 횟수는 연간 15.7회로, 의료·보건 | 이승구 기자 | 2023-07-26 09:46 국민 기대수명 83.5년…OECD 국가 중 상위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인 상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이상 인구의 흡연율과 1인당 연간 주류 소비량은 OECD 평균 수준이었다. 과체중·비만 인구비율은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낮았다.보건복지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OECD 보건통계 2022로 보는 우리나라 보건의료 현황’을 공개했다.OECD 보건통계는 보건의료 전반의 통계를 담은 데이터베이스(DB)다.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집계됐다. 이는 OECD 평 의료·보건 | 김소희 기자 | 2022-07-26 17:00 한국인 기대수명 83.3년…자살사망률 1위 한국인 기대수명은 83.3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높았다. 자살사망률은 평균의 2배를 웃돌았다. 연간 외래진료 횟수는 OECD 국가 중 가장 많았다.보건복지부는 ‘OECD 보건통계(Health Statistics) 2021’의 주요 지표별 우리나라의 수준·현황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9일 밝혔다.복지부 분석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3년으로 OECD 평균인 81.0년보다 2.3년 길었다. 이는 일본(84.4년)·프랑스(82.9년)· 의료·보건 | 김소희 기자 | 2021-07-19 14: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