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벚꽃 명소 데이터 걱정 무'…네트워크 최적화 작업
LGU+, '벚꽃 명소 데이터 걱정 무'…네트워크 최적화 작업
  • 임종성 기자
  • 승인 2024.03.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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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 축제 맞아 임시중계기 배치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이동차량 기지국 앞에서 네트워크를 점검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이동차량 기지국 앞에서 네트워크를 점검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오는 4월2일까지 열리는 '여의도 봄꽃 축제'에 맞춰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약 350만명이 여의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해 임시중계기와 이동차량기지국을 추가로 배치했다.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에는 전담 인력을 배치해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여의도 봄꽃 축제를 시작으로 수원, 강릉,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개최되는 봄꽃 축제 행사에 맞춰 네트워크 사전 점검 및 장비 증설 등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봄꽃 개화를 맞아 축제 지역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시간 장소에 관계없이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js6846@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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