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뚜레쥬르, '말차' 빵 터졌다…"5초에 1개씩"
CJ 뚜레쥬르, '말차' 빵 터졌다…"5초에 1개씩"
  • 정지은 기자
  • 승인 2024.02.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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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55만개 판매
뚜레쥬르가 지난달 선보인 말차 신제품.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지난달 선보인 말차 신제품이 흥행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메인 제품 3종(까망쿠키 속 리얼말차 크림빵, 겹겹이 말차 퐁당, 까망쿠키 속 리얼말차 브라우니)은 지난달 3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이 55만개를 기록했다. 이는 5초에 1개씩 팔린 셈이다.

뚜레쥬르는 신제품이 말차의 진한 풍미를 강조하면서 크림빵, 패스트리, 브라우니 등 다양한 형태의 빵으로 만든 점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이외에도 ‘겹겹이 말차 퐁당’과 ‘리얼 말차 브라우니’는 이전 인기 제품인 ‘겹겹이 초코 퐁당’과 ‘진한 녹차 브라우니’를 리뉴얼하여 선보인 것이다. 매출은 리뉴얼 이전보다 5배 이상 증가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뚜레쥬르는 ‘좋은 재료’로 맛을 살린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ove1133994@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