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명절 맞아 상생…1조2500억 대금 조기지급
LG, 명절 맞아 상생…1조2500억 대금 조기지급
  • 이정범 기자
  • 승인 2024.01.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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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외 이웃 위한 생필품 전달
LG 로고. [로고=LG]
LG 로고. [로고=LG]

LG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 지역사회간 상생을 위해 나선다.

LG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8개 계열사가 협력사에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총 1조25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예정일보다 최대 14일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다.

LG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를 돕기 위해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전했다.

또 LG 계열사들은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생활용품, 식료품 등 생필품을 전달한다.

LG전자는 이달 16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에 총 2000kg의 김치를 기부한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 장애청소년 가정에 쌀과 식료품 세트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여수, 대산 등 사업장별로 지역 이웃을 대상으로 생필품, 난방용품 등을 전달한다. LG생활건강은 전국 여성 청소년 기관, 노인복지시설 등에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를 기부할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과일∙채소 등 제철장터 상품으로 구성한 ‘마음나눔 꾸러미’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LG 관계자는 “납품대금 조기 지급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 사회와 상생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blee9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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