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 버거 업계 최단 4년만에 650호점 돌파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 버거 업계 최단 4년만에 650호점 돌파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11.19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랭크버거가 4년만에 650호점(오픈예정점 포함) 돌파했다. [제공=프랭크버거]

 

수제버거 창업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4년 만에 업계 최단 기간 가맹점 650호점(오픈예정점 포함) 돌파 했다고 밝혔다. 

프랭크버거는 2019년 11월 목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2020년 32개 매장 오픈, 2021년 161개 매장 오픈, 2022년 286개 매장, 2023년 상반기 93개 오픈하는 등 동종 업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브랜드로 안정적 물류 생산시설 확보하는가 하면, 전국가맹점 지역별 간담회 정례화,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확대 등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가맹점 매출 영업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이런 결과가 업계 최단 기간 4년만에 오픈 예정점 포함 650호점 돌파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브랜드 제고 및 전국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해 TV, CF, 라디오, 유튜브 등 전액 본사 지원으로 진행되는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싱어게인3에 PPL 및 제작지원 협찬, 스포츠 마케팅 일환으로 한국시리즈 잠실 경기장 LED 광고, 유튜브 채널 할명수 PPL 제작, 오프라인 광고 확대를 위해 강남역 CGV 건물, 홍대 CGV 및 상진빌딩 빌보드 광고, 대전 동부네거리, 광주 광천네거리, 부산진구 삼성빌딩, 대구 반월당네거리에 다양한 디지털 빌보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프랭크버거 가맹본사는 더욱더 전국 가맹점에 양질의 물류와 더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물류 지원 확보를 위해 예산 600억원 이상 규모의 대대적인 자금을 투자하여 대지 2,000평, 건평 5,000평의 지하 1층~지상 5층의 규모의 신사옥 이전을 준비 중에 있다

adevent@shinailbo.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