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엔 대장동·위례 개발 특혜 의혹 재판 출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3일 당무에 복귀한다. 이재명 대표는 당무 복귀 후 민생 현안 해결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측 관계자는 이날 "이재명 대표는 오는 20일 법원 재판을 받기 위해 출석한 후 다음주 월요일(23일) 당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무에 복귀하는 이재명 대표는 시급한 민생현안 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오는 20일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 심리로 진행되는 대장동 및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과 성남FC 불법 후원금 사건 관련 공판에 출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