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가 추석 연휴 기간 신차 구매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명절을 맞아 본인과 배우자, 부모, 배우자 부모, 자녀, 자녀 배우자의 과거 차량 구매 이력까지 인정해 2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할인하는 재구매 범위 확대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혜택 대상 차량의 수량이 제한돼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XM3와 SM6는 특별 프로모션 차량에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QM6는 60개월 3% 저리 구입조건을 도입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특별 할인 50만원과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최대 120만원 할인 재구매 혜택을 더해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19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는 고객은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90만원 할인을 적용받는다.

SM6 TCe 300은 특별 할인 150만원과 특별 프로모션 차량 최대 170만원, 재구매 혜택을 더해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할인폭이 340만원에 달한다. 무이자 혜택 고객의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할인폭은 190만원이다.

르노코리아는 올해 초 선보였던 QM6 2024년형 모델에 대해서도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 최대 할인 170만원에 특별 프로모션 차량 120만원, 재구매 할인을 더하면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할인 혜택은 310만원이다. 60개월 3% 저리 혜택 고객에는 1회 재구매 기준 210만원 최대 할인폭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3일까지 추석 연휴 신차 구매 고객은 10월 판매 조건 혜택을 적용받는 동시에 계약금 면제 혜택으로 10만원 추가 할인을 더 누릴 수 있다. 또 추석 연휴를 맞아 르노코리아 공식 금융파트너인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MFSK) 금융 상품으로 QM6를 구매한 고객 100명에는 블랙박스, 전면 틴팅, 코일매트 3종 선물세트를 무상 제공한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언제나 열려 있는 가까운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방문해 특별한 명절 구매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송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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