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 고드름 쉼터·온열 질환 구호 물품 등 확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4일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 건설 현장에서 경영진 주관 특별점검과 온열 질환 방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매월 4일을 안전 점검의 날로 정하고 자체 점검을 해 왔으며 작년 6월부터는 경영진이 직접 특별안전 점검을 주관해 왔다.
이번 점검에서 김회언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고드름 쉼터와 구호 물품 등을 확인하고 근로자 휴식 시간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또 갑작스러운 집중호우에 대비해 수방 자재와 배수시설, 지반침하 등 사고 발생 위험 공사 구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