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반분양 청약 접수 아파트 중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와 '위파크 마륵공원'이 순위 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3~17일 전국 일반분양 아파트 6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이 중 2곳이 순위 내 청약을 마쳤다.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는 84㎡A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나머지 4개 주택형은 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위파크 마륵공원'은 84㎡A와 84㎡D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나머지 3개 주택형은 2순위에서 공급 호수 이상 입주자 모집을 마쳤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99㎡F와 99㎡H 주택형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나머지 주택형은 2순위에서 청약을 마치거나 미달했다.

이 밖에도 '영동 코아루 리더스원'과 '군산 한성필하우스', '일도 더 팰리스' 등 3곳은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에서 공급 호수만큼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했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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