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품질 모두 신선…고객 물가 부담 낮추기 노력"
홈플러스는 창립 26주년을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일부터 진행하는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의 첫 주차 할인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선식품은 물론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일상에 필요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혜택을 키운 것이 특징이다.
먼저 홈플러스로 오픈런할 수 있는 다양한 인기 상품을 최적가에 내놓는다.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3월1~5일)과 대게(마리, 3월1~5일), 알찬전복(3월1~3일)은 마이홈플러스 멤버 대상, 국내산 1등급 이상 일품삼겹살·목심(3월3~5일)은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50% 할인해준다. 초특가 기획으로는 보리먹고 자란 캐나다 삼겹살·목심(3월1~8일)은 100g당 990원, 행복대란 30구(3월1~5일)는 4990원에 선보인다. 루컴즈 Smart TV(109㎝, 3월4일~소진 시, 온라인 제외)는 50% 할인한다.
위스키 열풍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맥켈란 12년 더블캐스크(3월1일), 산토리 가쿠빈(3월3일), 발베니 12년(3월4일)은 역대급 물량을 준비해 초특가로 제공한다. 각각 행사카드 구매 시 금액별 2만원 더 저렴하다.
이와 함께 10대 상품 50% 할인 또는 1+1 기획전을 운영한다. 3월1일부터 8일까지 두칸 알큰 딸기(800g), 애호박, 제주은갈치, 찰기장(1.2㎏), 서리태(1.6㎏), 해피콜 조이다이아몬드 블랙IH프라이팬세트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행사카드 구매 시 50% 할인해 판매한다. CJ·풀무원·오뚜기 피자 7종, 아리울떡공방 굳지않는떡 4종, 폰타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크리넥스 클린케어 등은 1+1로 선보인다.
또 같은 기간 ‘득템찬스’를 진행해 신선농장 성주참외, 제주 한라봉·천혜향, 한가득 사과 상자, 밀양감자·꿀고구마, 다다기 오이(3입), 미국산 초이스 척아이롤, 손질오징어(중, 해동, 국내산), 브랜드 육포 전 품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행사카드 구매 시 50% 할인한다. 국산콩 두부·순두부 9종, 이유식 250여종, 견과 7종, 핸드워시 40여종, 샴푸·린스·세럼 100여종 등은 1+1로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바이어들이 국내외 산지와 협력사를 찾아가 역대급 창립행사 물량을 사전에 확보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창립 26주년을 맞이해 국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당신의 신선한 생각으로부터’라는 브랜드 캠페인에 맞춰 가격과 품질 모두 신선한 ‘홈플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홈플러스의 강력한 소싱능력 등을 바탕으로 고객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