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손복남 CJ 고문 빈소 조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손복남 CJ 고문 빈소 조문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2.11.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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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과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6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 마련된 손복남 CJ그룹 고문의 빈소를 찾은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6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 마련된 손복남 CJ그룹 고문의 빈소를 찾은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재현 CJ그룹 회장 모친인 고(故) 손복남 고문 빈소를 찾았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이날 오전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앞서 5일 별세한 손 고문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이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누나다. 손 고문은 이재용 회장에게 큰어머니다.

한편 빈소가 마련된 CJ인재원은 고인이 아들 이재현 회장 등과 함께 살던 집터로 CJ그룹 창업 이후 인재 양성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fro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