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오전 8시 집계, 침수 713㏊·도복 256㏊·낙과 315㏊
태풍 ‘힌남노’로 전국적으로 피해를 입은 농작물 면적은 약 1320헥타르(㏊)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농작물 피해 규모는 침수 713㏊, 도복(벼 쓰러짐) 256㏊, 낙과(과일 떨어짐) 351㏊ 수준이다. 침수된 농지 대부분은 벼다.
농식품부는 다만 이번 집계는 이날 8시 아침 기준인 만큼 추가 피해 규모를 포함해 금일 오후 중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