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부 경제정책] 대한상의 "과감한 규제개혁 방향 적절"
[윤정부 경제정책] 대한상의 "과감한 규제개혁 방향 적절"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06.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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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국면 반전 기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사진=신아일보 DB]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사진=신아일보 DB]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 발표’에 대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이날 “새 정부가 앞으로 5년간 ‘민간 주도’ 원칙 아래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활력 제고와 산업·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쏟기로 한 것은 적절한 방향”이라고 밝혔다.

강 본부장은 “공공·노동·교육·금융·서비스의 5대 구조개혁 과제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고 장기화 추세를 보이는 저성장 국면을 반전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당면한 리스크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새 정부가 제시한 개혁 과제들이 실행력 있게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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