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3.4% 줄어든 39억원을 기록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세계푸드의 올 1분기 실적(연결기준·잠정치)이 발표된 가운데 매출은 소폭 오른 반면에 영업이익은 크게 줄었다.
1분기 매출은 32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200억원보다 1.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8.2% 늘어난 3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97억원 적자)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