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숍] 3월 1주, 갤럭시S22 글로벌 출격…삼성·LG 외 2가지 제품
[가전숍] 3월 1주, 갤럭시S22 글로벌 출격…삼성·LG 외 2가지 제품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2.02.27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시대. <신아일보>는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주기로 했다. 생활 속 뗄 수 없는 ‘교육, 가전‧가정제품, 자동차, 게임’ 5대 분야를 선정, 매주 분야별 알찬 정보를 접할 수 있게 전달한다. 이에 ‘위클리 시리즈’ 코너를 마련, △알림장 △가전숍 △키친쿡 △주차장 △PC방 타이틀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독자들을 찾아간다.
‘가전숍’은 신제품과 새 기술, 프로모션 등 IT·가전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담는다.

글로벌 소비자들이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글로벌 소비자들이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3월1주 ‘가전숍’에선 신기술로 무장한 제품공개 소식이 담겼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2 시리즈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LG전자는 더욱 강화된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신제품을 출시했다. 바디프랜드는 15주년 프로모션, 코지마는 신형 안마의자 사전판매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노트 DNA’ 품은 갤럭시S22 시리즈 정식출시

삼성전자는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를 글로벌 40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갤럭시S22 시리즈는 △뛰어난 야간 촬영을 지원하는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 △차별화된 'S펜' △대폭 강화된 신경망프로세서(NPU) 성능을 갖춘 4nm 프로세서 등이 강점이다. 특히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2 울트라는 S펜을 탑재해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계승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2 시리즈 출시국을 3월 중순까지 130여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 모델들이 새로운 스타일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 모델들이 새로운 스타일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 차세대 스타일러 출시

LG전자는 트루스팀 기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스타일러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소비전력이 다른 2개의 히터(Heater)를 갖췄다. 옷 재질에 따라 스팀을 더 미세하게 조절 가능해 캐시미어와 실크소재도 관리 가능하다. 작동 시간 예열 시간을 줄여 살균코스는 99분에서 79분, 표준코스는 39분에서 35분으로 감소했다. 신제품은 ‘UP가전’ 라인업이다. LG 씽큐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속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 창립 15주년 프로모션

바디프랜드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내달 1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전시장 체험 예약 후 방문해 렌탈하는 소비자 150명에게 마지막 15회차의 렌탈료를 면제해준다. 구매자에겐 동일한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렌탈·구매자 중 15명에겐 한정판 안마의자 ‘팬텀Ⅱ 블랙스완’을 추가 증정한다. 안마의자 2대 렌탈 시 59개월 기준 1대당 7500원씩 월 1만5000원을 할인해 준다.

코지마 신형 안마의자 테라팝.[사진=코지마]
코지마 신형 안마의자 테라팝.[사진=코지마]

◇코지마– 신형 안마의자 테라팝 사전판매

코지마는 신형 안마의자 ‘테라팝’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신제품은 4차원(D) 입체마사지 기능이 특징이다. 4D 마사지볼과 인체공학적 LS형 프레임으로 전신을 빈틈없이 마사지해 준다. 마사지 모드는 릴렉스, 직장인, 스포츠 등 총 8가지 자동과 7가지 수동모드를 지원한다.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를 비롯해 USB 충전과 거치대도 갖췄다. 공식 출시일은 2월28일이다.

jangstag@shinailbo.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