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97명… IM선교회發 'n차 감염' 전국 확산
신규 확진 497명… IM선교회發 'n차 감염' 전국 확산
  • 한성원 기자
  • 승인 2021.01.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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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500명 안팎을 나타냈다.

IM선교회로부터 촉발된 'n차 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속출하며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던 확산세가 다시 꿈틀대고 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559명)보다 62명 줄었지만, 300명대까지 내려갔던 확진자 규모가 다시 500명 안팎으로 올라선 모양새다.

이날 신규 확진자 497명 가운데 해외유입 18명을 제외한 479명이 지역발생 확진자다.

서울 102명, 경기 116명, 인천 40명 등 수도권에서 258명이 나왔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부산 53명, 광주 44명, 경북 43명, 충북 24명, 경남 19명, 대구 10명, 전남 8명, 강원 6명, 울산 5명, 대전·충남 각 4명, 전북 1명 등 총 221명이다.

특히 IM선교회 산하 대전 IEM국제학교와 선교사 양성과정 관련 확진자가 176명으로 늘었고, 광주 TSC국제학교 2곳과 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47명이 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43명)보다 25명 줄었다.

이 가운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나머지 11명은 서울(3명), 경기(2명), 부산·대구·인천·울산·세종·충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05명, 경기 118명, 인천 41명 등 수도권 확진자는 264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1386명을 기록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9명 줄어 251명이 됐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5만2942건으로, 직전일 4만6484건보다 6458건 많았다.

swha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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