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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고시원서 화재로 '6명 사망'…사상자 더 늘듯
종로 고시원서 화재로 '6명 사망'…사상자 더 늘듯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8.11.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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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종로구 관수동의 한 고시원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9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종로구 관수동의 한 고시원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나 최소 6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서울 종로구 관수동 청계천 인근 한 고시원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100여명과 장비 30대를 투입해 오전 7시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 화재로 3층 거주자 26명 중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화상 등으로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현재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할 정도로 생명이 위독한 이들도 다수인 것으로 전해져 사상자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해당 건물은 지상 3층 건물 규모다. 2∼3층은 고시원, 1층은 일반음식점으로 이뤄져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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