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4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구글 국내 인기검색어 1위는 영화 ‘아가씨’ 구글코리아가 15일 올해의 인기 검색어를 발표했다. 국내 인기 검색어에서 TV드라마, 영화, 게임 등 문화 콘텐츠가 상위권을 싹쓸이한 점이 눈에 띈다. 국내 인기 검색어 종합 순위를 보면 영화 ‘아가씨’가 1위,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2위,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3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4위였다. 비선 실세로 국정을 농단한 혐의를 받는 ‘최순실’은 5위에 올랐다. 영화 ‘내부자들’, 드라마 ‘도깨비’, 프로 바둑 기사 ‘이세돌’, ‘올림픽’, 게임 ‘오버워치&rsq ICT | 신민우 기자 | 2016-12-15 11:24 카카오 통합 동영상 플랫폼 새롭게 출시 카카오가 동영상 콘텐츠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내년에 통합 동영상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인다. 15일 카카오는 그동안 2개로 별도로 운영해오던 ‘다음tv팟’과 ‘카카오TV’의 서비스 인프라를 2017년 2월에 통합하고 브랜드 명칭을 ‘카카오TV’로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분산된 역량을 합쳐 동영상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지금까지 ‘다음tv팟’은 다음 팟플레이어를, ‘카카오TV’는 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등 기본 인프라가 달랐다. 새롭게 선보이는 ‘통합 카카오TV’는 동영상을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다. 이용자는 다음포털, ICT | 신민우 기자 | 2016-12-15 11:10 LG 시그니처 中 진출… 내년 초까지 주요제품 출시 LG전자가 중국에 초(超) 프리미엄 브랜드 LG SIGNATURE(시그니처)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4일 LG전자는 중국 베이징 피닉스 국제미디어센터에서 중국법인장 이혜웅 부사장, 중국가전협회 장평 이사장, 중국전자영상협회 호야빈 회장과 현지 주요 거래선, 현지 언론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시그니처 중국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중국 각계 유명 인사들이 LG 시그니처 제품을 개성 있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LG전자는 방송사와의 제휴로 TV로 행사를 생중계했다. LG시그니처 올레드 TV는 중국 유명 사진작가 옌쯔숑이, LG 시그니처 냉장고는 유명 가수이자 미식가인 알렌 린이, LG 시그니처 세탁기는 중국 최대 미디어그룹 시상의 CEO 쑤망이, L ICT | 신민우 기자 | 2016-12-15 11:02 아마존 첫 번째 상업적 드론 배달 성공 온라인 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14일(현지시간) 드론을 이용한 첫 상업적 배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 주요 회사로는 처음 드론 배달 상용화를 현실화시킨 것이다. 첫 고객은 영국 케임브리지 인근 주민으로 아마존의 파이어 TV 셋톱박스와 팝콘 한 봉지를 주문했다. 아마존은 드론이 4.7 파운드(2.17㎏)의 배달물을 13분 만에 고객의 집 잔디 마당으로 배달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3년간 회의론과 각종 규제로 인해 실현되지 못했던 드론 배송 사업이 아마존의 첫 상업적 배달 성공으로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마존 제프 베조스 CEO는 “사상 첫 아마존 프라임 에어 고객에 대한 배송이 장부에 기록됐다”고 국제경제 | 신민우 기자 | 2016-12-15 10:57 “LG전자 올해 4분기 실적 부진할 것” NH투자증권은 15일 LG전자가 올해 4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 고정우 연구원은 "LG전자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4조 2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4억 원으로 100% 가량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고 연구원은 "스마트폰(MC) 부문이 재고처리 비용, 사업구조 개선비용 등으로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되고 TV(HE) 부문과 가전·에어컨(H&A) 영업실적도 연말 판매촉진 프로모션 등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LG전자의 MC 부문 영업 손실은 지난해 1196억 원에서 올해 1조 2660억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한다"며 "LG전자는 내년에 경영 효율화를 통해 MC 부문의 적자 규모를 줄일 것"이라고 말했 산업 | 신민우 기자 | 2016-12-15 10:56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 1위 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에 쓰이는 9인치 이하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3분기 매출 기준 점유율 1위를 지켰다. 또 플렉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부문에서 3분기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억 달러(1조 1684억 원)를 넘어섰다. 15일 시장조사기관 IHS마켓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3분기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36억 6800만 달러 매출을 달성해 1위를 차지했다. 1분기 매출 점유율 30.7%를 기록한 뒤 줄곧 30%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각각 2, 3위를 기록한 재팬디스플레이(15.4%), LG디스플레이(13.1%)의 점유율 합계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 같은 경쟁력은 플렉서블을 중심으로 ICT | 신민우 기자 | 2016-12-15 10: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