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취업준비생들이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 1위로 구글을 선택했다. 22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에 따르면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을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총 2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구글코리아가 응답률 70.9%(복수응답)로 1위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애플코리아(25.9%), 스타벅스커피코리아(16.9%), 나이키스포츠(14.4%), 유한킴벌리(14.0%)순이었다. 6~10위는 BMW코리아, 루이비통코리아, 로레알코리아, 아디다스코리아, 한국3M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코스트코코리아, 한국씨티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이베이코리아, 소니코리아, 프라다코리아, 한국P&G, 홈플러스 등
경제일반 | 박정식 기자 | 2016-02-22 11:27
국내 주요 25개 그룹 가운데 11개 그룹은 모든 계열사가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달 8일부터 22일까지 49개 그룹을 상대로 임금피크제 도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으로 모든 계열사가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있는 그룹은 삼성, 현대차, LG, 롯데, 한진, 두산, CJ, 대림, 한진중공업, 한국타이어, 삼천리 등 11개 그룹이다. 이외에 GS, LS, 현대산업개발 등 3개 그룹은 연내 전 계열사로 임금피크제를 확대 실시할 예정으로 파악됐다. 전경련은 2015년 기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가운데 공기업을 제외한 49개 그룹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으나 이중 25개 그룹만 조사에 응답했다. 정조원 전경련
경제일반 | 박정식 기자 | 2016-02-21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