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는 15일 렛츠런파크 서울서 제38회 KRA컵 클래식 대상경주 오는 15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제38회 KRA컵 클래식(G2, 혼합OPEN, 3세이상, 2000m, 순위상금 7억원) 대상경주가 열린다. 금년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마지막 Grade2 경주이자, 연도대표마 선정을 위한 코리아 프리미어 시리즈 경주 중 하나이다.KRA컵 클래식(G2)은 1985년에 창설된 '한국마사회장배'가 그 전신으로 2007년부터는 경주거리에 따라 서울은 KRA컵 '클래식(classic)'으로, 부산경남은 KRA컵 '마일(mile)'로 각각 개편되었다 부산·울산·경남 | 조경환 기자 | 2023-10-12 14:54 농협축산경제-마사회, 은퇴 경주마 휴양사업 '맞손'…ESG 실천 농협축산경제와 한국마사회가 은퇴한 명예 경주마 휴양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 말부터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은퇴 명예 경주마들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농협축산경제와 마사회는 5일 축산부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안성팜랜드에서 ‘말복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정기환 마사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명예 경주마 휴양사업을 위한 협력&middo 농업 | 박성은 기자 | 2023-10-05 15:27 마사회, 수입 경주마 경마장 입사 제한…국산 경주마 시장 '숨통'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산 경주마 시장에서의 불황을 타개하고자, 수입 경주마의 경마장 입사를 제한하는 등의 국산마 육성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사회는 국산마 수요 확대 차원에서 올해 11월15일 이전에 구매한 말을 제외한 수입 경주마들의 경마장 입사를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국산 경주마 위주로 경주가 편성될 예정이다. 실상 내년에 이외국산 신마 수입을 금지하는 파격적인 대책이다. 마사회의 이 같은 대책은 미국 등 주요 수입국의 반발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마사회는 생활경제 | 박성은 기자 | 2020-11-23 17:47 마사회, 그랑프리 개최…문학치프·청담도끼·실버울프 '3파전'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이하 마사회)가 오는 12월8일 서울 경마공원에서 제38회 그랑프리를 개최하고, 올해 최고의 경주마를 가린다.6일 마사회에 따르면 그랑프리는 지난 1982년부터 시작돼 국내에 현존하는 대상경주 중에 가장 오랜 전통을 갖고 있다. 3세 이상의 경주마라면 레이팅과 산지, 소속경마장 상관없이 출전할 수 있다. 경주거리는 국내에서 가장 긴 2300미터(m)에 달한다.그랑프리의 경우 우승하는 말들이 해당 연도의 대표 경주말로 꼽힐 정도로, 한국 경마에서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총상금 또한 8억원에 이른다. 생활경제 | 박성은 기자 | 2019-12-06 09:36 2018 최고의 경주마는 ‘청담도끼’ ‘사자와 호랑이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와 같은 어려운 질문처럼 경주마도 서열 순서를 정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기수와 경주거리, 날씨, 컨디션 등 다양한 요소로 승패가 나뉘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이하 마사회)는 객관적인 경주마 평가를 위해 ‘레이팅’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레이팅은 경주마 능력을 종합 평가해 수치화한 것이다. 보통 1~140 구간에서 결정되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상위 등급의 경주마라고 생각하면 된다. 레이팅은 크게 국내 레이팅과 국제 레 경제일반 | 박성은 기자 | 2019-01-25 10: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