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주시, 경북 농어업인 대상 3개 부문 수상 쾌거 경북 상주시는 지난 11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농업인의 날'기념식 2019년 경북 농어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수상자는 식량생산부문 상주쌀연구회 윤기홍 회장, 과수‧화훼부문 산떼루아영농조합법인 김동근 대표, 농수산물 수출부문 에이플영농법인 황상헌 대표다.윤기홍씨(65·동성동)는 상주쌀연구회 회장으로 변화하는 기후에 대처하기 위해 신품종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신품종 공급에 앞장서왔다. 쌀 브랜드 ‘천년곶간’의 상표등록을 통해 믿을 수 있는 고품질 쌀 생산 대구·경북 | 김병식 기자 | 2019-11-11 16:15 ‘한 송이 9만원’ 샤인머스켓 포도, 중국 소비자 홀리다 씨가 없어 껍질까지 한 번에 먹을 수 있고, 당도까지 높아 ‘망고포도’로 불리는 청포도 품종 ‘샤인머스켓(Shine Muscat)’이 수출 유망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샤인머스켓 재배농가와 중국의 과일 전문 바이어 간의 2000만달러 규모의 대형 수출계약이 체결돼 주목을 받고 있다.22일 포도업계에 따르면 샤인머스켓은 원래 일본산 품종이다. 1988년 일본 과수시험장에서 육성한 대립계 포도로, 우리가 2014년 국내 품종 생산판매 신고를 한 후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재 생활경제 | 박성은 기자 | 2019-05-22 14:08 상주 화동포도, 베트남·태국 수출 선적식 경북 상주시 화동면 산떼루아영농조합법인은 지난 8일 상주원예농협 유통센터에서 포도(캠벨어리) 수출선적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원예농협 정기진 상임이사을 비롯해 김병구 화동면장 등 30여명의 포도 재배농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상주시 원예농협 유통센터는 지난해부터 해외 각국으로 수출하는 물꼬를 틔웠고, 베트남, 태국 등지에 3~5kg기준 8.5t(1700박스)의 수출선적을 시작으로 캐나다, 동남아시아 등지로 230t 정도를 수출할 예정이다. 한편 산떼루아영농조합법인은 22명 회원 농가에서 캠벨어리 및 샤인마스켓 32ha의 포도를 재배해 올해 650t 이상을 생산, 8개국의 해외수출 및 유명백화점(신세계, 롯데) 프리미엄 청과납품을 하고 있다. [신아일보] 상주/ 대구·경북 | 김병식 기자 | 2017-09-12 18: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