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23일 눈높이 선생님의 1대1 방문 수업이 병행되는 AI 디지털 교과 학습 '눈높이스쿨원'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눈높이스쿨원은 예비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전 과목 AI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교과 학습에 주 1회 눈높이 선생님의 방문 학습 관리가 더해졌다. 학생들은 AI 학습과 선생님의 지도로 올바른 디지털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이번 학습 프로그램은 초등 전 교과와 연계된 교과 문항과 초세분화된 개념 단위 학습 모듈을 통해 개념부터 유형까지 완전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개인 역량에 맞는 학습 경로를 제시해 전 과목 맞춤 학습도 가능하다.

매주 눈높이 선생님의 방문 수업도 함께 이뤄진다. 방문 수업은 AI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학습 콘텐츠를 통해 예습, 복습, 문제풀이, 오답 코칭 등을 통해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습 도중 생기는 궁금점을 즉각 해소할 수 있으며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 할 수 있다.

눈높이스쿨원은 교과 학습 외에도 학력 평가 대비(수학문제은행, 받아쓰기, 수준별 영어 학습, 학원 특강), 과목별 영상 학습(과학 실험, VR, 도형 체험관), 학습 놀이 콘텐츠(만화, 국문 및 영문 도서,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대교 관계자는 "선생님의 방문 관리가 더해진 AI 학습 눈높이스쿨원은 성적 향상과 올바른 디지털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눈높이스쿨원의 밀착 케어 학습은 오는 3월4일부터 시작된다.

[신아일보] 임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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