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성장 돕는다' 세라젬, RMHC 헬스케어 가전 후원
'어린이 성장 돕는다' 세라젬, RMHC 헬스케어 가전 후원
  • 임종성 기자
  • 승인 2024.01.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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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건강·복지 지원…마스터 V7, 파우제 M4 후원
세라젬 웰라이프존. [사진=세라젬]
세라젬 웰라이프존. [사진=세라젬]

세라젬이 맥도날드와 함께 전 세계 어린이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세라젬은 17일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에 척추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가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RMHC는 '함께 만드는 특별한 기적'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는 공익 단체다. 1984년 재단을 설립해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62개국에서 활동 중이다. 한국 RMHC는 2007년 설립돼 장기입원 환아 지원, 중증 장애 아동 치료 지원 등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세라젬은 경남 양산에 위치한 RMHC 하우스에 '세라젬 마스터 V7', '파우제 M4' 등 헬스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웰라이프존을 만들어 환아와 간병인의 건강관리와 컨디션 회복을 돕는다. 또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환아의 심리적 안정감 형성과 함께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힘을 보탠다.

세라젬 웰라이프존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인 '웰라이프'의 가치와 편안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오픈형 헬스케어 가전 체험 공간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투병 중인 환아와 가족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간병 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건강하고 좋은 삶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js6846@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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