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카타르를 국빈방문 한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사우디 국빈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사막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포럼 행사에 주빈으로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포럼에서 경제·투자 파트너로서 한국의 매력을 설명하고 한국과 중동 간 협력 관계를 주제로 사회자와 대담할 예정이다.
사우디 리야드에 나흘간 머무른 윤 대통령은 이어 카타르 도하로 이동해 국빈 방문 일정을 이어간다.
swhan@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