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은 6월 미팅파티를 통해 미혼남녀에게 '미팅파티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6월 미팅파티 ‘For my love’는 가연의 노블레스 서비스에 가입된 정회원 남녀 각 8명이 참석하는 특별한 이벤트다. 오는 24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와인이 포함된 호텔 코스 요리와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된다.

파티는 기본적으로 1:1 로테이션 형식의 개별 대화 시간이 주어진다. 전문 MC 진행 하에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포함해 어색함 없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 예정이다. 가벼운 게임과 진지한 대화가 어우러지고 행사 종료 후 개인 매칭표를 통해 호감 가는 이성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4시간 동안 총 8명의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성비가 8:8로 동일하고 연령대도 비슷하게 구성해 파티 집중도와 커플 성사율이 높다. 별도의 참석 비용은 들지 않고 매칭 횟수 1회가 차감되는 시스템이다.

참석을 희망한다면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담당 매니저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후 이벤트팀의 개별 연락을 통해 최종 참석이 확정된다.

가연결혼정보 이벤트팀 관계자는 “1:1 미팅 외에 특별한 만남을 원하는 정회원분들의 많은 문의 부탁드린다. 모두가 즐겁고 멋진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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