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29일 김인환 부사장을 한화솔루션 첨단소재부문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김 신임 대표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한화케미칼 PO 연구개발, 한화토탈에너지스 수지사업부문장 등 소재관련 분야 제품 개발에서부터 사업관리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경험을 보유했다.
김 신임 대표는 소재분야 기술 전문성과 경험을 통해 첨단소재부문의 수익성 중심 사업구조 재편과 효율적인 사업포트폴리오 관리에 나선다.
<김인환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신임 대표 주요 경력>
△한화케미칼 솔라사업단소재사업팀장
△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사업기획팀장
△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사업부장
△현 한화토탈에너지스 수지사업부문장
△한화솔루션 첨단소재부문 대표이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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