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원앱'…은행권, 흩어진 앱 통합 박차
대세는 '원앱'…은행권, 흩어진 앱 통합 박차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2.05.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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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금융플랫폼' 지향…카카오 등 빅테크에 맞불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시중은행들이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던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하나로 통합하는 ‘원앱’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력 앱 하나에 은행 업무는 물론, 다른 금융 계열사 서비스까지 하나에 담은 종합금융플랫폼을 지향해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편익을 극대화하겠다는 복안이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