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상장폐지 여부 결정 연기…기심위 속개
신라젠 상장폐지 여부 결정 연기…기심위 속개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08.0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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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개선기간 부여·거래재개 등 의견 분분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 결정이 미뤄졌다.(CI=신라젠)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 결정이 미뤄졌다.(CI=신라젠)

한국거래소가 신라젠에 대한 상장폐지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거래소는 지난 6일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를 개최해 신라젠에 대한 상장적격성에 대해 심의했지만 속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신라젠에 대해 지난 6월19일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38조제2항제5호의 종합적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라젠은 이에 따라 7월10일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

거래소는 7일(오늘)까지 신라젠의 상장적격성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려야 했으나, 6일 열린 기심위에서 추가 심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업계 안팎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기심위에선 상장폐지와 개선기간 부여, 거래재개 등 위원들의 의견이 분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음 기심위 일정은 미정이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