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경북문화관광공사, 미식관광투어로 日 관광객 유치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 일정의 미식(美食)관광상품으로 경북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 31명을 환대하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미식(美食)관광상품은 ‘청도-영천-영덕-울진-청송-포항-경주’ 7개 시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음식 칼럼니스트로 일본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핫타 야스시(八田靖史)씨와 동행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코로나 이전 영주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경북을 홍보한 바 있는 핫타 야스시씨는 한국 공중파 방송‘SBS 식자회담’에 출연하여 대구·경북 | 최상대 기자 | 2023-03-27 14:35 '경제단체장, 총수시대 3년차' 최태원·구자열, '소통' 존재감 부각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경제단체장 마지막 임기를 맞는다. 이들 회장은 대외 불확실성과 위기 극복 해법 찾기를 통해 존재감을 부각시킬 전망이다.23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과 구 회장은 각각 지난 22일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공식적인 임기 3년차에 돌입했다. 공통 키워드로 '소통'을 앞세운다는 게 똑같다.지난 2021년 3월 취임한 최 회장은 대한상의를 경제계 대표 경제단체로 변모시켰다. 특히 국내 4대 그룹 총수 중 처음으로 대한상의 회장을 맡은 최 회장은 경제계 변화를 주도했다는 평 재계 | 이성은 기자 | 2023-02-23 05:20 한식전문가 "한식산업 구조화, 많은 노력 필요" 한식 전문가들이 한식산업을 구조화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는 ‘국가발전프로젝트: 식자회담’에서 한식 산업화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현장에서는 한식 셰프들이 느껴온 한식산업화의 문제점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조희숙 셰프는 “한식 셰프의 멸종위기가 문제”라며 “30~40년 전에 요리할 때도 인력난이 있었는데 지금도 현장에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조 셰프는 “그동안 사람이 안 키워진 것”이라며 & 재계 | 최지원 기자 | 2022-09-06 17:12 최태원, 이번엔 '한식 산업화'…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2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2’로 ‘한식의 산업화’를 추진한다.2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달 9일부터 SBS에서 방영되는 경제 토크쇼 ‘식자회담’에서 ‘식자단장’을 맡는다. 그는 식자단의 의견을 종합하며 토크를 이끈다. 또 본인의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 가수 이찬원이 맡았다.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미국 출신의 방송인 타일러 라쉬도 패널로 재계 | 장민제 기자 | 2022-08-02 16: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