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그룹 인사 임박…입지 흔들리는 롯데제과 민명기 취임 4년차인 민명기(60·사진) 롯데제과 대표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민 대표는 지난해 제과업계 1위 자리를 내주고 절치부심(切齒腐心)하며 수익성 개선과 신사업 육성을 통해 실적 반등을 꾀했지만 기대엔 다소 못 미쳤다. 일각에선 이달 하순 롯데그룹의 정기 임원인사가 예고된 가운데, 민 대표 자리는 위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올해도 제과 왕좌 탈환이 여의치 않을 전망이다. 롯데제과는 오리온과 국내 제과업계 ‘톱(Top)’을 다투고 있다. 양사 모두 국내외에 생활경제 | 박성은 기자 | 2021-11-17 14:00 [식품 승부수⑧] 박윤기 '뉴노멀 리더십'에 롯데칠성 '순항' 식품업계는 집밥 소비확산을 이유로 코로나19 수혜 산업군으로 꼽히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까닭에 지속 성장에 대한 고민은 깊다. 본지는 국내 10대 식품 상장기업인 △CJ제일제당 △동원F&B △대상 △농심 △오뚜기 △SPC삼립 △풀무원 △롯데칠성음료 △하이트진로 △오리온(이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순)이 꺼내든 승부수(勝負手)를 살펴보고, 경영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현황을 차례로 짚어본다. ‘넥스트 레벨’로 도약하려는 롯데칠성음료의 행보가 빨라 식품외식 | 박성은 기자 | 2021-10-20 05:10 롯데칠성, 단백질 음료 '마시는 초유프로틴365' 선봬 롯데칠성음료는 우유 맛의 프리미엄 단백질 음료 ‘마시는 초유프로틴365’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마시는 초유프로틴365는 롯데제과가 지난해 1월 선보인 단백질 파우더 ‘초유프로틴365’의 RTD(Ready To Drink) 버전으로 양사가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제품은 프랑스 유가공 전문기업 ‘인그리디아(Ingredia)’의 프리미엄 초유 분말을 주원료로 했다. 초유 분말은 젖소가 분만 후 5일 동안 분비되는 초유 중 24시간 이내에 착유한 고단백 초유만을 엄선해 만 생활경제 | 박성은 기자 | 2021-07-09 15:50 1위 뺏긴 민명기, 롯데제과 신사업에 운명 걸었다 민명기(60·사진) 롯데제과 대표가 체면을 구겼다. 제과업계 톱(Top)을 다투는 경쟁사 오리온은 코로나19 악재에도 역대급 실적을 올렸지만, 롯데제과는 실적 하락의 쓴 맛을 봤기 때문이다. 민명기 대표는 최근 그룹 인사에서 주력 식품·외식 계열사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수장이란 점을 감안하면, 올해 실적 반등에 대한 부담감은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풀이된다.민 대표는 메가 브랜드 육성과 함께 온라인·건강기능식품 등 신사업을 적극 키워 다시 입지를 회복시킬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5일 관련업계에 생활경제 | 박성은 기자 | 2021-04-05 05:00 롯데제과 헬스원 '초유프로틴365', 단백질시장 존재감 뽐내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의 건강 라인인 헬스원의 ‘초유프로틴365’는 출시 13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200억원을 돌파하며, 성인단백질식품시장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초유를 사용한 초유프로틴365는 지난해 1월 출시와 함께, 언택트(Untact,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하며 8개월 만에 10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롯데제과는 이후 배우 이장우를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이며 5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억원을 넘어섰다. 롯데제과는 헬스원 생활경제 | 박성은 기자 | 2021-03-09 16: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