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군은 “개별 능력 및 업무관련 지속적인 연찬을 통한 분야별 리더를 만들어 간다”고 16일 밝혔다.
정갑철 화천군수는 지난 15일 전 실과소장이 참여한 주요회의에서 “향후 공무원들이 자기 노력 없이는 살아남기 힘든 시기가 온다”고 말하고 “공무원들은 개별적으로 자신의 능력 및 업무와 관련한 끊임 없는 노력에 의해 전문성을 키우도록 해야하며 궁극적으로는 분야별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필요시 컬리큐럼을 만들어 상반기중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 시행에 들어가 가시적인 성과를 높이기 위한 군차원의 지원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오경민기자 okm1500@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