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장안4동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훈을 무료로 써주는 1가정 1가훈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가훈 갖기 운동은 지난 2007년 10월 8일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50가정에 가훈을 무료로 써 주고 있다.
가훈 신청은 주민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주민자치센터 서예 강사(이미숙, 김재완)가 가훈을 써서, 신청자에게 동장이 취지를 설명하고 가훈을 무료로 전달한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