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4차산업혁명 대비 '임직원 특강'
시설안전공단, 4차산업혁명 대비 '임직원 특강'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7.08.0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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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기술 활용 과학적 업무역량 강화

▲ 지난달 31일 진주혁신도시 시설안전공단 인재교육관에서 황명권 박사가 4차산업혁명과 사물인터넷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시설안전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이 지난달 31일 경남 진주혁신도시 소재 공단 인재교육관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사물인터넷'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연결과 융합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활용한 과학적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전문강사로 초청된 황명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박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해야할 기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시대 변화상 △IoT기술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강영종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최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시설물 안전진단 등 공단 업무에 적극 활용해 새로운 국정 과제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ldh12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