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오후 8시 통화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잇따라 통화할 예정이다.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현지시간)께 두 정상과의 연쇄 통화를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양국 정상과 어떠한 내용을 논의할 지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북핵과 무역 문제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신아일보] 김다인 기자 di516@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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