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환경미화 업무 종사자들이 단합행사를 가졌다.
시는 22일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 업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상호간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환경 미화원과 청소차 운전원, 재활용 선별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체육경기를 함께 하고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을 찾은 김생기 시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 미화 종사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정읍/조기형 기자 ghcho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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