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점검은 포천지역 급식학교 중 무작위로 선정하여 사전예고 없이 불시 방문하는 것을 원칙으로 급식시설, 식품검수 및 취급방법, 작업 위생 및 개인위생관리, 위생관리, 배식 등 급식 전반적인 과정을 면밀히 점검한다.
특히 학교급식의 주요원인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리젠스,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조리종사원의 손씻기, 가열식품의 중심부를 75℃(패류 85℃)이상 1분이상 가열하고 조리 후 2시간 이내 배식을 완료하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신아일보] 포천/이상남 기자 lsn75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