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분야 활용 상호협력 통해 '시너지 기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토·공간정보 및 원격탐사 분야의 협력사업과 연구 △지식정보의 공유 전파를 위한 교육 및 세미나 등의 활동 △관련 분야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의 공동 협력과 홍보 △원격탐사기술을 활용한 지적제도 개선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심우섭 LX 공간정보연구원장은 "국토·공간정보 및 원격탐사 분야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상호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심우섭 원장과 배종욱 정책연구실장, 강상구 국토정보연구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