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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의 새 예능 '윤식당'… 이서진 "정유미 제정신?"
고아라 기자  |  ar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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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0  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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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서진(왼쪽부터), 윤여정, 정유미, 신구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수많은 예능프로그램을 '대세'로 만들어 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나영석 PD가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의 첫 발을 뗐다.

2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예능 '윤식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나영석 PD, 이진주 PD, 김대주 작가, 배우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참석했다.

'윤식당'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윤식당' 사장으로는 윤여정, 알바생으로 신구, 총무로 이서진, 주방보조로 정유미가 뭉쳤다.

이들의 케미는 벌써부터 심상찮다. 특히 첫 고정예능에 도전하는 정유미의 조합은 신선하기까지 하다.

정유미는 '윤식당' 출연 이유에 대해 "윤여정 선생님이 나오신다고 해서 관심이 갔다. 좋아하는 선배님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한식당 콘셉트도 궁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유미는 "막상 가보니까 예능을 찍는 기분은 안 들었다"며 "식당을 운영하는 데 정신이 없었다. 그런 정신 없는 것도 좋았다. 며칠 더 있고 싶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정유미가 낯선 상황에서 막내라 힘들었을 것"이라면서 "그런데 며칠 더 있고 싶다니 제 정신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 PD의 새로운 프로젝트 '윤식당'은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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