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매스챌린지' 도전 스타트업 육성
미래부, '매스챌린지' 도전 스타트업 육성
  • 신민우 기자
  • 승인 2017.03.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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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챌린지는 세계 벤처들의 올림픽…지난해 국내 업체가 최고상 수상

미래창조과학부가 매스챌린지에 도전할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을 24일까지 운영한다.

2009년부터 매년 열리는 매스챌린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초기 벤처 경진대회로 세계 벤처들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지난해에는 국내 스타트업 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이 중 1개 팀(EYL)이 최고상인 '다이아몬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미래부는 올해도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 ICT(정보통신기술), 바이오 분야 등에서 유망 스타트업 13곳을 선정했다. 이들 스타트업에는 비즈니스 모델분석·판로개발·발표기법·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신아일보] 신민우 기자 ronofsm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