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4년전 예언 “맞았다”… “朴대통령 5년 못가”
허경영 4년전 예언 “맞았다”… “朴대통령 5년 못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12.0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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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의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명 예언’으로 회자되고 있다.

지난 4~5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게는 허경영 총재가 인터넷 미디어 위키트리의 방송에 출연해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 올라오고 있다.

이는 2012년 12월 27일 방영된 것으로, 당시 허 총재는 “이 정국이 5년을 가지 못할 것”이라면서 “3년차부터 레임덕이 생기고, 3~4년 안에 대선이 진행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허 총재는 “민생이 혼란해지고, 국회에서는 법안이 통과되지 않아 공약이 지켜지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들은 들고 일어나고, 촛불집회가 일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대통령이 개헌 정국으로 덮으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이 회자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허경영 총재를 ‘한국의 노스트라다무스’ 등으로 부르는 사람도 나왔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