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혁신위 추인 무산 및 계파갈등 대응책 숙고키로 한 듯
전날 비대위·혁신위 추인이 무산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계파갈등이 최고조에 이르자 대응책을 숙고키로 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후 KTX를 타고 오후 2시40분경 서울 용산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후 1시30분경 예고없이 돌연 지역구인 공주에서 하차했다.
[신아일보] 이재포 기자 jp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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